구입이유 >

집에 있는데스크탑을 바꾸기에는 직장인으로서 향후 5년이상은 이동생활이나 노트북을 활용할 일이 많다고 판단, 기왕 구입한 노트북이 데스크탑 대신 5~6년이상 활용할수 있도록 현 시점 최고 스펙으로 결정하였습니다. 장점 > 1. 우선 14인치 1.29kg이라는 외장그래픽을 달았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가볍습니다. 책으로 치면 그냥 고등학교 참고서 보통사이즈 2권정도 되는 무게입니다.

대학 전공서적보다는 당연히 가볍구요 > 2. 깔금한 마감; 개인적으로 때타는 것을 꺼려해 그레이 색상을 택했는데 진한 그레이색상이라서 싼티 나지 않습니다. 같은 그레이색상이라도 실버그레이색상을 극혐합니다. 검은색에 좀더 가깝습니다. > 3. 힌지구조; 고전적 힌지구조를 보완했다고 생각이 되는데, 힌지가 직접적으로 꺽이는 구조가 아닌 힌지에 고정된 상판이 하판을 리프트되는 구조라서 기존의 힌지보다는 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(이부분은 몇년이 지나야 확인이 가능하겠죠.) >

4. PD지원; 구매사유중 10%정도를 차지합니다. 단점 > 1. msi 드라이버와 윈도우 드라이버의 연동이 아쉽습니다. msi제공 프로그램이 몇몇 윈도우 드라이버를 제대로 다운받지 못하는 듯 하여 수동으로 설치했는데 아쉽게도 제대로 연동되지 않고 not installed로 표시됩니다. 향후 정품등록후 문의예정입니다. > 2. 역시나 싱글팬이기 때문에 헤비한 작업을 위해서는 쿨링패드는 필수입니다. 기본적인 문서작업, 유투브 4k동영상정도는 발열에 크게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3D렌더링 게임 및 그래픽작업을 할때는 발열이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. > 3. USB2.0; 썬더볼트를 한개로 줄이고 USB3.0을 설치하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. 총평 > 집에서는 쿨링패드로 게임과 3D작업을 하시고, 밖에서는 문서, 기초적 영상 작업을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.

 

성능 : 저전력 CPU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네요. 8세대 i7 저전력 제품, 8세대 i7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해보았는데요. 체감 느낌은 게이밍 노트북에 가까울 정도로 성능 괜찮은 것 같네요. 소음 : idle 상태에서는 정말 조용합니다. 다만 CPU 사용량이 늘어나면 어쩔 수 없이 소음은 있는 편이나 그래도 조용하다고 생각되네요. 에어리언웨어 보다는요…;;; 무게 : 가볍습니다. 머 이제품보다 가벼운 노트북도 많지만 이정도 성능에 이정도 무게면 훌륭하다고 생각.

키패드 : 우선 간격과 키 크기가 커서 생각보다 오타는 별로 안나는 것 같네요. 에어리언웨어 보다 키감도 좋았고 훨씬 오타도 적었습니다. 키감이 엄청 쫀득하다…머 이런것은 아니지만 느낌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으며 적당한 키감을 갖고 있는듯 합니다. 아쉬운건…delete 키 불량인지… delete 키에서만 약간의 다른 소리가 나긴합니다만…머 그냥 넘어가기로…ㅋ

배터리 : 흠..이건 뭐 요즘 노트북 치곤 보통인듯… 다만 MAX-Q이긴 하지만 GTX가 들어간 제품치고는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. 물론 게임을 돌려본것은 아니지만…비지니스 노트북으로는 완충하면 5~6시간 정도 외근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. 물론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… pd충전도 되니 보조배터리 하나 들구다녀도 꽤 사용할 듯 합니다. 총평 : 개인적으론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. 이번이 4번째 노트북인데….크기, 무게, 성능, 가격 다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.